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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의 E888은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이용하는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현재 사용하는 E888이다. LP형과 SP형이 있지만, 블루투스 리시버(MW600)를 사용하므로
SP를 사용하고 있다.



내가 막귀라고는 생각하지만, 
번들이어폰은 가리는 편이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인이어 이어폰은 귀가 아픈 편이라 이것도 가리고,
그리고 헤드폰은 아무래도 아웃도어에서는 외관상,,,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에서는 많은 선택 사항이 없다.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면, 내가 막귀인 편이기는 하지만, 
감성적이고, 귀에 무리 없이 칼진 소리도 나지 않고 청명한 느낌도 나는 듯하다.
(생각보다 이런거 설명하는게 힘들구나,,,)
주위에서 구하기 쉬우니 직접 들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픈형에서 고급형을 고르라면,
이어폰에서는 A8이나 오디오 테크니카 기종들이 있을텐데 
여기서는 취향이 많이 갈릴거라고 생각된다.

제품 사양

 

주파수 응답특성

8Hz ~ 27kHz

입력 임피던스

16 ohm

감도

108 dB SPL/mW

드라이버

다이나믹오픈형r

케이블

1.2m (언밸런스), 0.4m (언밸런스)





























빛에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리시버에는 SONY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보급성에 대해서는 이어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하철이든 버스든 쉽사리 볼 수 있는 편이다.


보증 기간이 6개월 뿐이라니......ㅠㅠ

현재는 일본에서 생산이 안되고 말레이시아 쪽에서 생산이 된다고는 하는데,
일본어가 적혀있는걸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4개 국어로 설명 되어있는 후면의 메뉴얼..

추후에 따로 MW600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겠지만,

현재 나는 갤럭시S와 SONY의 블루투스 모듈인 MW600을 사용 중이다.

갤럭시S의 번들이어폰은 극악이라고 하기엔 미안하지만

번들수준에 인이어이다.

그리고 MW600의 이어폰은 예전 사용했었던 BT15에 딸려 있던 이어폰을 기대했지만,,

이건 뭐 거의 모양새 좋은 깡통 수준이다..

E888과의 궁합도 블루투스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갤럭시 S에 플러그 해도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며,

블루투스와의 궁합 역시 상당히 괜찮다.

지출을 어느정도 한다면,

가격대비로는 상당히  고급 이어폰 라이프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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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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