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철도 최저가 $4로 타기
일상 2017. 10. 8. 21:00 |시드니에 가게 되면 필수로 구입하게 되는 오팔카드.
기본 컨셉은 우리나라의 티머니와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다만 요금정책이 우리와 다르다.
기본적으로 구매하게 되면 $40불을 충전하며, 이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여러가지 할인 내용이 있지만, 여행시에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팁은 공항 이용시입니다.
센트럴역에서 국제공항까지 요금이 약 $16.4이지만,
최소 전철 탑승 가능 요금인 약 $3.3, 넉넉히 $4만 있다면, 탑승 후에 카드를 버리면 됩니다.
아니면 저처럼 기념품으로 가져 올 수 있겠쬬.
물론 이는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귀국시에만 사용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몸도 마음도 돈도 편한 마지막 교통편이 될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17년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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