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있는 황남주택을 가보았다.
요즘 굉장히 핫하다는 가게 중에 한 곳이라고 한다.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잠시 있어서 본의 아니게 웨이팅을 하긴 했지만, 분위기는 좋다. 야외의 테이블이나, 실내의 사랑방 같은 분위기도.
하지만 뭔가 기다려서 가기에는 먹을거리도 그닥이고, 오로지 분위기 하나이다. 물론 분위기가 전부이기도 하다.
황남주택이라고 써져있는 저 자리에서 사진찍으면 굉장히 잘 나온다는 점이 있고, 더부쓰에서 나오는 긍정신과 같은 특이한 맥주가 있다는 것도 장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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