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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5 스티브 잡스의 사직서(전문과 해석) 1
  2. 2011.08.23 Microsoft Wireless Mobile Mouse 4000
  3. 2011.08.21 10cm의 아메리카노는 유해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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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11 

Letter from Steve Jobs

To the Apple Board of Directors and the Apple Community:
애플 이사회와 애플 커뮤니티에,
 

I have always said if there ever came a day when I could no longer meet my duties and expectations as Apple’s CEO, I would be the first to let you know. Unfortunately, that day has come.
나는 애플 CEO로서 나의 임무들과 기대들을 더 이상 충족시킬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항상 말해왔고, 제일 먼저 여러분에게 알리고저 한다. 불행하게도 그 날이 왔다.
 

I hereby resign as CEO of Apple. I would like to serve, if the Board sees fit, as Chairman of the Board, director and Apple employee.
이로써 나는 애플 CEO 직을 사임한다. 만일 이사회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이사회 의장과 이사와 애플 직원으로 일하기를 원한다.
 

As far as my successor goes,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execute our succession plan and name Tim Cook as CEO of Apple.
나의 후계자에 관해서는 우리의 후계 계획을 실행하기를 강력히 추천하고, 애플의 CEO로 팀 쿡을 지명한다.
 

I believe Apple’s brightest and most innovative days are ahead of it. And I look forward to watching and contributing to its success in a new role. 
나는 애플의 가장 밝고 가장 혁신적인 날들이 다가오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새 역할 안에서 애플의 성공을 지켜보고 공헌할 것을 바란다.
 

I have made some of the best friends of my life at Apple, and I thank you all for the many years of being able to work alongside you.
나는 애플에 있는 동안 내 생애에서 가장 좋은 친구들을 가졌고,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많은 해들로 인해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다.
 

Steve 
스티브 

원문링크

아래의 포스팅에서 "너 고소!"라는 등의 드립을 치기는 했지만..
 

IT(분야가 방대해서, 어디라고 콕 찝어 이야기 하기 어려울리만큼 많은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던

그가 일선에서 물러나 더이상 활약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다.. 


이제는 팀쿡이라는 CEO에 대한 기대는 정말 무궁무진 할 듯하다..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나도 기대를 할 수 밖에는 없게 됐다. 

ps.
중간에 팀쿡을 지명한다고 했는데, 이건 단순히 의향을 비친 지명인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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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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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reless Mobile Mouse 4000

기본 2버튼에 4방향 휠, 그리고 백버튼이 있어서 사용하기에 많이 용이한 마우스로

해외 공동 구매로 대략 2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구매한지는 대략 3~4달 정도 된 듯하다.

MS의 A/S정책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으나, 해외든 국내든 어디서 구매했든지 간에 상관없이 처리해준다는 말에

과감히 해외 지름을 결심하게 해준 제품이다.

딱히 불편함이 있지는 않으나,

이 놈이 오늘 배터리가 다 됐다며 그만 멈춰버렸다.

배터리는 AA배터리가 한개 들어가는데,

포장 메뉴얼에는 무려 10개월을 간다고 써있다... 물론 이걸 다 믿지는 않았지만,,,

모르고 전원을 끄지 않고 켜둔 적도 왕왕 있기는 하나

최초의 배터리를 포함하야 세번째 배터리가 달아버린 것이다.

최초에 들어있던 배터리는 에너자이져 였으나,

배터리가 소모 후에 사용하게 된 종류는 싼 맛에 고른 로케트 배터리 였다. 

배터리가 달라져서 그런가, 처음의 에너자이져는 포장에 들어있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3달 가량 지속 된 것 같은데,

로케트는 1달에 한번씩은 빨간 불을 내뿜는 기분은 그냥 기분일까..

아무래도 다음 배터리로는 로케트는 쓰지 않을듯하다.

ps
에너자이져가 그래도 비싼 축이던데, 이걸 번들로 넣어준 MS는 역시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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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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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물 심사 음반심의위원 명단 첫 공개":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8/20/0200000000AKR20110820039400001.HTML?did=1179m

10cm의 '아메리카노'는 가사에서 "이쁜 여자와 담배피고 차 마실 때"와 "다른 여자와 입맞추고 담배 필 때" 문구가 유해약물과 관련한 표현을 포함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유해 약물이라함은 어떤걸 이야기 하는 건지 참

뭐 이렇게 검열아닌 검열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러한 노래들은 대중가요

건전가요 가 아니지 않나요?

이러다가 곧 옛날 처럼 앨범 나올 때마다 건전가요 한 곡씩 넣을 기세입니다.

그렇게 되면 디지털 앨범들은 어떻게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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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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